​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어린이경제교실' 강사로 재능기부

2015-05-14 14:06

[사진=푸르덴셜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푸르덴셜생명은 보험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 교육 프로그램 ‘푸르덴셜 어린이경제교실’에 강사로 참여해 재능기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너들은 어린이경제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기 위해 지난 13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한 어린이 경제교실 강사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이수한 라이프플래너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보육원 및 방과후아카데미 50여곳, 1000여명의 어린이들 대상으로 경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푸르덴셜 어린이경제교실은 푸르덴셜생명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가 초등학교, 보육원, 방카후아카데미 등을 직접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재능봉사 프로그램으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된다. 재단의 어린이경제교실 프로그램은 보드게임과 용돈관리 교육, 각종 경제 퀴즈 등이 진행된다.

2007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해까지 총1759명의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와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전국 537곳, 1만5074명의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