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흉터 없이 사각턱 교정하는 '교근축소술' 눈길
2015-05-13 11:06
스위티성형외과가 전하는 교근축소술의 장점과 주의사항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사각턱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과거에는 방치하기 일쑤였지만, 최근 들어 사각턱에 의한 강한 인상이 취업, 결혼, 승진과 같은 사회적 요소와 직결돼 단순한 미용 차원에 지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각턱의 원인이 식습관과 같은 후천적 요소에 의해 더 크게 작용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여성 10명 중 6~7명의 잘못된 식습관이 교근(저작근) 발달에 영향을 끼쳐 발생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사각턱으로 인한 강한 이미지가 면접 결과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 염려해 교정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대부분 '안면윤곽수술'과 '보톡스'를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안면윤곽수술은 뼈를 변형시키는 과정이어서 엄청난 고통이 수반된다는 단점이 있다. 보톡스 역시 주사로 근육을 퇴화시켜 통증은 적지만 영구적이지 않아 주기적인 시술이 필요하다는 어려움이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은 근육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 않고도 100%에 가까운 신경 차단효과를 볼 수 있어 재발률은 낮추고 효과는 최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교근축소술의 경우, 피부 바깥에서 시술하게 되면 흉터가 남기 때문에 대부분 구강 내에서 시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근육을 균일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신경 차단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아 재발하기 쉬워진다. 또한 재발할 때 남아있는 근육이 오히려 더 커지면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하고, 심한 붓기와 통증을 수반하기도 한다.
한편, 교근축소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스위티성형외과'에서는 기존 교근축소술보다 안전하면서 간편한 시술로 붓기와 통증이 적은 '초미세 신경차단 교근축소술'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초미세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은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임에도 시술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로워 집도의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한 피부 바깥쪽에서부터 접근해 흉터 없이 시술하려면 고도의 시술장비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스위티성형외과에서는 피부 바깥쪽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교근축소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초미세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에 사용되는 고주파 레이저의 경우 아주 미세한 침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1~2주 후엔 흉터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스위티성형외과 변광 원장은 "굳이 뼈를 깎지 않더라도 교근축소술만으로도 사각턱을 개선할 수 있다"라며, "흉터, 염증, 붓기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시술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