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주스 먹방에 미닛메이드 광고 촬영 현장 들썩
2015-05-12 20:36
형만한 아무 없다는 말처럼 의젓하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을 마시는 ‘대한’, 애교 왕자라는 애칭 소유자답게 전매 특허인 고개를 까닥까닥 거리며 입안 가득히 주스를 가득 머금은 애교 먹방을 선보인 ‘민국’, 촬영 내내 특유의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보이며 주스를 마시는 ‘만세’의 모습은 스탭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둥이 중 먹방의 최강자, 가장 잘 먹는 아이로 꼽히는 민국이는 과즙뿐 아니라 과일 속까지 담아 진하고 맛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에 푹 빠져 촬영을 마쳤다. 또 ‘천진난만세’라는 신조어 탄생시킨 ‘만세’는 아빠 바라기답게 촬영 중 송일국에게 거침 없는 뽀뽀 세례를 날리며 민국이 못지 않은 애교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송일국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화제가 된 10초 훈육법, 예절 교육, 식습관 교육 등 다양한 홈스타일 육아법을 촬영 현장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줬다. CF 촬영 내내 끊임 없는 애정 표현은 물론, 아이들을 잘 다독이는 좋은 아빠의 모습에 주변 스테프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송일국은 아이들이 촬영에 집중하지 못할 때는 10초간 아이들이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10초 훈육법으로 주의를 집중시켰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TV-CF는 오는 5월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부드러운 섬유질인 과일 속껍질이 들어 있어 과즙과 과일 속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자몽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비타민 C가 함유된 오렌지 과즙을 담은 상콤달콤한 맛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두가지 맛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