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전문기업 ‘웰팜’의 브랜드 ‘자연원’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CCA 주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CCA주스는 당근(Carrot), 양배추(Cabbage), 사과(Apple)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이 세 가지 재료의 영양소를 조화롭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건강 주스다.

CCA 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번거롭거나 맛에 대한 거부감으로 주저하는 소비자들도 있다. 자연원의 CCA 주스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CCA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자연원 CCA주스는 일반적인 착즙형 주스와는 달리 홈메이드 방식을 적용해 원물을 익혀 통째로 갈고 착즙하는 특허받은 제조공법을 사용했다.

특히 국산 당근과 양배추를 사용하여 품질을 높였으며, 부드럽고 걸쭉한 스무디 타입으로 제조해 음용감을 높였다. 특히 채소와 과일만을 사용하여 원물 고유의 단맛을 살렸으며, 과채주스 제조 노하우를 가진 전문 연구원들이 최적의 비율로 재료를 배합하여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춰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원 관계자는 "CCA 주스는 현대인들의 건강과 편의성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연원의 CCA주스는 웰팜 공식몰인 자연원몰에서 9월 3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