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와이시리즈 독도편 출간 기념.. 울릉도 내 초등학교에 도서기증
2015-05-12 14:54
500여권의 도서 제공.. 울릉도내 전 초등학교에 비치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아동도서출판사 예림당(대표 나성훈)이 한국사 ‘Why? 우리 땅 독도’ 출간을 기념, 울릉도 내 전 초등학교에 도서 500여권을 기증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예림당이 기증할 예정인 자사 대표도서인 ‘Why? 시리즈(와이시리즈)’를 비롯한 500여권의 도서들은 울릉도교육지원청을 통해 울릉도 내 전 초등학교에 비치될 예정이다.
예림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양질의 도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아울러 ‘Why? 우리 땅 독도’의 출간을 계기로 시작된 독도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Why? 우리 땅 독도’는 △독도가 처음 우리 땅이 된 때는 언제인지 △우리 조상들이 독도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독도의 생태적 • 자원적 • 군사적 가치는 무엇인지 등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독도의 모든 것을 담은 초등역사학습만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예림당 홈페이지(www.yearim.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