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145회' 강은탁, 박하나 향한 깊은 사랑…"어쩔 땐 할머니나 엄마 원망스러워" 왜?
2015-05-12 07:06
11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145회에서는 백야(박하나)를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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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 화엄은 야를 위해 화관을 만드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화엄은 "나 외국 나가 있었어도 오빠가 찾았겠지?"라고 묻는 야의 말에 "아프리카 밀림에 가 있어도 찾아, 살아만 있으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화엄은 "지금도 그 생각하면 열 받아. 어쩔 때는 할머니나 엄마도 원망스러울때 있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는 화엄과 결혼하려는 야를 불러 외국으로 떠나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