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 여자들의 로망 '요섹남'으로 변신…설렘 주의

2015-05-08 14:09

'파랑새의 집' 이상엽[사진=그라치아]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상엽이 여자들의 로망인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신했다.

이상엽은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나른한 봄날 아침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이번 화보 속에서 이상엽은 살짝 헝클어진 머리에 잠이 덜 깬 모습으로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익숙한 모습으로 요리하는 이상엽의 특급 비주얼이 촬영장 여자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엽은 KBS2 '파랑새의 집'에서 남자 주인공 장현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