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정용화, 부도칸 전석 매진…도쿄서 혼로 3만 관객 몰이
2015-05-08 08:4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일본 공연의 성지인 부도칸과 함께 도쿄에서만 혼자 힘으로 3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정용화는 지난 6일 도쿄 부도칸에서 첫 솔로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3월 첫 솔로 콘서트와 추가 공연을 펼친 바 있지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개최된 공연이다. 씨엔블루가 아닌 솔로로 부도칸 전석을 매진시키며 '정용화 효과'를 입증한 그는 도쿄에서만 4회 공연으로 3만 명을 불러모았다.
부도칸 공연을 마친 정용화는 오는 30일 싱가포르로 건너가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