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압구정백야 143회’백옥담,시댁에 김영란-한진희 불륜 알려져 ‘망신’
2015-05-07 18:51
서은하(이보희 분)는 육선지의 시댁이자 장화엄(강은탁 분)의 집에 가서 장화엄의 할머니인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자신이 오달란과 조장훈 사이의 불륜 때문에 이혼할 것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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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육선지는 시댁에서 매우 곤란한 처지에 놓인다.
옥단실은 문정애에게 “선지 엄마가 문제인 거야? 아니면 조원장이 끼인거야?”라고 묻고 문정애는 “손뼉이 혼자 소리나요?”라고 답한다.
이때 육선지가 들어오자 옥단실과 문정애는 즉시 대화를 멈추고 육선지도 곤란해 한다.
압구정백야 143회는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