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142회' 이보희 "저 이혼해요" 백옥담 쳐다보는 이유는?
2015-05-07 15:3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보희가 백옥담 앞에서 이혼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2회에서 서은하(이보희)는 백야(박하나)가 시집오는 장화엄(강은탁)의 집을 찾았다.
옥단실(정혜선) 문정애(박혜숙) 그리고 육지담(백옥담)과 와인을 즐기던 서은하는 "저 이혼하잖아요"라며 남편 조장훈(한진희)과 헤어진다고 밝혔다.
앞서 조장훈은 오달란에게 전화를 걸어 "지아 엄마, 야야 신혼여행 갔다오면 나가기로 했어"라고 말해 극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