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호텔관광과, 관광주간 캠페인 전개
2015-05-07 11:55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보건대학교 호텔관광과 교수 및 학생들이 관광주간을 맞아 익산역 일원에서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관광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 전국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국내 여행 관광 특별 기간으로 봄·가을 일정 기간 동안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다.
원광보건대학교 호텔관광과의 교수와 학생 대표 7명은 봄 관광주간을 맞아 지난달 27일에 이어 이달 8일 ktx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도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관광주간 및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
원광대는 지난 2월 전북도로부터 ‘2015년 환대문화서비스 개선사업 실시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