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제11기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2024-12-01 20:02
전시 복합 산업(MICE) 서포터즈 상 수상 및 미래내일 일경험 최우수상 등 큰 성과
'강원관광재단 X 아이티(IT)미식회 취미여행 인(in) 춘천' 행사 성료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달 30일 춘천에서 제11기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하며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해단식은 서포터즈의 노고를 격려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전시 복합 산업(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서포터즈는 올해 한국마이스(MICE)협회에서 주최한 ‘코리아 영마이스 페스티벌’, 고용노동부 사업의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부산관광공사와의 ‘강원-부산 서포터즈 교류 워크숍’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하며 강원의 전시 복합 산업(MICE) 가능성과 매력을 알렸다.

특히 이러한 노력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수여한 ‘올해의 전시 복합 산업(MICE) 서포터즈 상’을 수상하는 영예로 이어지며 서포터즈의 역량과 성과를 입증했다.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해 산업 전문가를 초청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전시 복합 산업(MICE)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미션과 협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가치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해단식에서는 활동 결과 발표, 우수 서포터즈 시상, 수료증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서포터즈들이 작성한 의견을 통해 내년 활동에 대한 기대와 제언도 공유됐다.

특히 서포터즈들이 직접 제작한 전용 로고와 커뮤니티는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의 기반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서포터즈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전시 복합 산업(MICE)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관광재단은 ‘ 강원 방문의 해’를 준비하며 2025년 서포터즈와 함께 더 큰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도내 베뉴와의 협력 강화, 행사의 다양성 확대 등을 목표로 강원의 전시 복합 산업(MICE) 생태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X 아이티(IT)미식회 취미여행 인(in) 춘천’ 행사 성료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지난달 30일 춘천시 일원에서 ‘강원관광재단 X 아이티(IT)미식회 취미봐여행 인(in) 춘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 아이티(IT)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아이티(IT)미식회’를 대상으로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와 막국수, 다양한 시장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2가지 유형의 닭갈비(숯불 닭갈비, 철판 닭갈비)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닭갈비를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막국수 만들기 체험, 중앙시장 & 닭갈비골목 방문 등 맛과 관련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재단은 올해 미식 테마 외에도 사진, 드로잉, 주조, 트레킹, 커피, 스쿠버다이빙 등 14개 취미여행 주제(테마)를 발굴했으며 강원 취미여행 기획전, 런케이션 상품 등을 통해 20개의 취미여행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향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취미여행 테마와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는 미식이 취미인 동호인에게 깊이 있는 미식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