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15-05-06 09:26

[사진=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조말론런던은 오는 15일 서울 한남동에 국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는 영국 런던의 슬론 스트리트 조 말론 부티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럭셔리하면서도 향기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를 방문하면 스타일리스트가 나만의 맞춤 향을 찾아주는 시그니처 향 컨설팅을 제공한다.

조 말론 런던은 하나의 향수를 사용해도 되고, 여러 가지 종류의 향수를 조합해서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 수 있다.

부티크 안에 마련된 테이스팅 바에서는 핸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마사지는 예약제로 진행된다.

조말론 관계자는 "이번 부티크는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누구보다 먼저 경험하고 전파하는 테이스트 메이커를 위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한남동에 오픈했다"며 "럭셔리하면서도 품격있는 한남 부티크가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향기로 충전해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