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119 안전체험마당 운영

2015-05-05 23:12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5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마당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5만여명을 대상으로 로이와 함께 하는 119 안전 체험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인기 만화영화 “로보카 폴리”의 소방차 로이 캐릭터를 활용,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물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3개 체험코스와 로이 포토존 등 총 4개의 코스를 운영했다.

또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소소심 홍보용 로이 소방차 종이접기를 기념품으로 선물했다.

특히 로이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고, 로이 소방차 종이접기는 아이들 뿐만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