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눈꽃빙수 쏜다

2015-05-05 00:05
빙수 포함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피크닉 매트 증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눈꽃빙수를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해당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눈꽃빙수 쿠폰 1종이 선착순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할리스커피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http://www.hollys.co.kr/news/event/view.do?idx=6)에 접속해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된다.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 교환 쿠폰 문자메시지(MMS)가 전달된다.

할리스커피의 눈꽃빙수 5종은 ▲올어바웃 초코빙수 ▲파핑레몬빙수 ▲19곡 눈꽃팥빙수 ▲눈꽃 망고빙수 ▲눈꽃 베리빙수 등으로 우유얼음을 사용해 폭신한 빙질은 물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고운 식감이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는 매장별 선착순으로 빙수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봄나들이용 고급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피크닉 매트는 간편하게 접어서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됐다. 

또 할리스커피는 멤버십 가입 고객이 오는 6월14일까지 빙수 2회 구입 포함 총 5개의 음료 이용 시 빙수 1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 내역은 할리스커피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지난주 눈꽃빙수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45% 가량 급상승 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