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17일까지 '키덜트(Kidult) 테마파크' 운영
2015-05-02 14:01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IFC 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키덜트 테마파크를 운영한다.
이 테마파크에는 세계의 랜드마크 및 캐릭터 마을 레고와 브릭이 전시되며, 1.3미터 크기의 대형 플레이모빌 포토존도 구성됐다.
몰 곳곳에는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등 슈퍼히어로와 미키마우스와 도날드덕·푸우 등 디즈니 캐릭터가 전시돼 다양한 캐릭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IFC 몰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는 5월 4일부터 5일 이틀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 문구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IFC 몰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