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궁리 고덕국제신도시 앞 1800여세대 대단지아파트 조합원모집
2015-05-02 09: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들어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이 턱없이 높게 뛰고 있고, 저금리 시대에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전국적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와 1%대 초저금리 시대에 좋은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일반분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집을 구할 수 있고, 투자처로도 좋은 조건을 갖춘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고덕신도시 개발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평택시 고덕 궁리지역 이지역 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생활권에 위치한 당 아파트 사업예정지는 평택시 고덕면 궁리 52-2 일원이며 18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조합아파트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시공은 2014년 도급순위 18위인 (시공예정사)코오롱글로벌㈜에서 맡을 것으로 예정돼 있어 안심할 만 하다.
특히 평택 지역은 매년 인구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2020년 평택인구는 8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요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아파트공급가가 타지역대비 급상승하고 있다.
고덕신도시는 알려진바 대로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부동산 투자의 핫플레이스다. 삼성이 2020년까지 삼성고덕산업단지에 총 100조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한 상황이고 LG역시 LG산업단지를 조성해 총 60조원을 투자하고 2017년 이후 입주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고덕궁리지역조합아파트는 고덕신도시 생활권이어서 교통면에서도 입지가 훌륭하다. 수서~평택간 KTX 개통예정은 물론, 국도 38호선, 국도 45호선 등을 통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영화아파트와 태평아파트단지가 들어서있기 때문에 고덕궁리지역조합아파트 조합원모집에 대해 실소유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
고덕궁리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600-4469)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