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7월부터 임금피크제 도입...신규채용 지속
2015-04-30 15:14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은 오는 7월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한은은 직원들에게 57세부터 3년간 피크임금(56세 기준)의 240%를 지급하게 된다.
한은은 이를 통해 60세로의 정년연장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신규 채용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