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어린이날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2015-04-30 14:0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8일 어린이날 축제 관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과 10개 관련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내달 5일 열릴 제93회 어린이날 대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주요 심의사항으로는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 적정 여부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마련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적정 여부 ▲행사장 위험물 사용여부 등 다각도의 시각으로 회의가 이뤄졌다.
민화식 안전행정국장은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제93회 어린이날 축제가 밝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