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신 판빙빙, 한경 '인형인듯 인형아닌' 패션 화보

2015-04-29 00:10

[사진=로피시엘 중국판 시나웨이보]

[사진=로피시엘 중국판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과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인형같은 패션화보를 찍어 주목됐다.

두 사람이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중국판 5월호 표지모델을 차지한 것. 판빙빙과 한경은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단정한의 수트룩을 입고 다정한 연인같은 케미를 과시했다. 동그란 뿔테안경과 멍한 시선, 정지한 듯한 포즈, 빼어난 미모로 '인형인듯 인형아닌' 멋진 화보를 찍어냈다.

특히 판빙빙은 화사한 꽃무늬 옷과 상큼한 표정, 바비인형보다 아름다운 미모로 봄꽃같은 화사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판빙빙과 한경은 최근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만물생장(萬物生長 Ever Since We Love, 2015)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만물생장에서 판빙빙은 직장인 연상녀인 류칭 역을, 한경은 대학생 연하남 추수이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