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북인천교당 이웃돕기 성품(백미) 전달
2015-04-28 13:2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원불교 북인천교당은 4월 24일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백미(10kg) 70포를 계산1동주민센터(동장 한춘금)에 기탁했다.
원불교 북인천교당의 행복나눔 실천은 2013년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웃에 대한 관심은 단순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꾸준히 이루어져야 함을 몸소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춘금 동장은 “기탁 받은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여 원불교 북인천교당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