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 출시
2015-04-28 08:5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빈폴키즈는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에 맞춰 로스트밸리의 인기 동물들의 그래픽을 활용한 '2015년 로스트밸리 라인'을 출시했다.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야외 활동 착장의 대표주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진화했다.
이번 시즌에는 로스트밸리의 최고 인기 동물인 기린, 코끼리, 얼룩말, 사자 등의 동물들을 활용한 프린트를 재킷, 티셔츠, 원피스 등에 새겨 넣어 포인트를 줬다. 팔이나 가슴 등 특정 부분에 동물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상품부터 아이템 전체를 동물농장으로 디자인한 상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여아 상품은 셔츠형 원피스와 저지 원단의 광택있는 실켓 소재 원피스로 출시됐다. 셔츠형 원피스의 경우는 매년 성장 발육이 강한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셔츠처럼 레깅스나 핫팬츠 등과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저지 원단의 원피스의 경우는 스트레치성이 좋아 활동성이 높은 동시에 애니멀 프린트가 실사에 가까울 정도로 정교하게 표현돼 친근하고 인상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
빈폴키즈 김경화 디자인 실장은 "캠프닉 등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아이들과 야외활동시 멋과 활용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상의 상품을 출시했다"며 "로스트밸리의 최고 인기동물들이 아이템에 접목돼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한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