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황금쥐때생 잡아라…신학기 책가방 출시
2015-01-05 10:26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 빈폴키즈가 5일 명동 빈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15년 입학을 앞둔 황금쥐띠생들을 위해 새로 출시한 신학기 책가방 26종을 선보였다.
책가방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학업을 기원하는 선물로, 이른바 ‘신학기 특수’를 맞아 가장 잘 팔리는 상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빈폴키즈 관계자는 "아동 책가방은 3년 연속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제품"이라며 "올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장감, 경량화된 무게, 내구성 등 기능적 측면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빈폴키즈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과, 빈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