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2015' 홍보대사에 이용우 위촉

2015-04-28 08:50

[모다페_홍보대사_이용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최근 <댄싱9> 시즌3 마스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이용우를 ‘제3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AFE 2015(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이하 모다페 2015)’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는 국제적인 현대무용 페스티벌로 국내에서는 가장 오래되고 전통있는 현대무용제이다. 

 올해에는 ‘춤, 삶을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7개국 23개 예술단체와 13일간 세계적인 현대무용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축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마로니에공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