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번호부터 인가전후까지...'공식수탁법인' 통해 안전하게 '대출상담' 진행
2015-04-28 04: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2015년 가계 신용전망 조사에 따르면 2015년 가계 신용대출 수요는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카드론을 포함한 개인신용대출의 수요전망지수는 작년 -6.0에서 20.4로 대폭 증가 하였으며, 이는 주춤했던 저축은행이 회복추세를 보이며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신용대출의 수요증가가 주요 배경이 됬다.
신용대출수요의 증가가 예상되지만 현재 채무조정중인 사람들의 사정은 그리 달갑지 않다.
현재 채무가 과다하여 국가에서 채무조정을 해주는 제도에는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 등이 있다. 이렇게 채무조정을 진행중인 사람들이 긴급자금이 필요할때는 시중은행이나 카드 등을 통해서 자금을 마련할 수가 없다. 채무조정 중에는 이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저금리 기조는 남의 얘기나 다름이 없다.
채무조정제도 중 대출을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저축은행권 금융사로는 키움저축은행이 있다. 키움저축은행의 경우 개인회생, 파산면책자 전용 대출상품개발과 운영을 공식수탁법인인 이스마트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채무조정자들에 특화되어 있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이스마트의 김준구 대표는 “개인회생, 파산면책자, 저신용자인 고객들을 위한 전문상품운영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다. 최근 채무조정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문자나 전화를 통해서 보이스피싱 및 사기대출이 많이 진행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전했다.
개인의 신용현황과 소득에 따라 한도와 활용가능 한 상품이 달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저축은행 공식수탁법인인 이스마트(http://www.esmartloan.co.kr, 1600-2871)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