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엑소 탈퇴?…타오, 웨이보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심경글
2015-04-27 14:2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타오가 웨이보에 짧은 심경글을 올렸다.
26일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타오가 탈퇴설 이후에도 팬들의 끝없는 응원에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2일 타오 아버지는 웨이보를 통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해 타오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부상을 당한 후 나빠진 건강에 대한 이유로 탈퇴를 요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