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지방은행 최초 경기도 진출...24일 수원지점 개설
2015-04-24 11:25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지주 산하 전북은행이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경기도 수원시에 지점을 24일 개설했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은 지방은행 중 수도권에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수원지점 개설로 수도권에 총 19개(서울 13개, 인천 5개, 경기 1개)의 점포망을 갖춘 것이다.
전북은행은 수원지점의 영업추이에 따라 경기도 타 지역에도 추가 출점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