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와 열애 오승환, 연봉 95억+1억상당 BMW X6 애마+깡패어깨 "다 갖춘 남자"
2015-04-22 00:0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중인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연봉은 물론 완벽한 신체조건까지 갖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오승환의 2014 시즌 이적료가 총 95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오승환은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2억엔(약 18억 5000만원) 연봉 3억엔(27억 7000만원) 인센티브 연간 5000만엔(4억 6000만원) 총 이적료가 95억원이다.
또한 20일 디스패치가 공개한 데이트 사진에서 오승환이 유리를 픽업하기 위해 이용했던 애마 역시 1억원이 넘는 'BMW X6'로 BMW SUV 라인업 중 최상단에 자리 잡은 모델이다. 가격은 뉴 BMW X6 xDrive30d 9990만원, 뉴 X6 xDrive40d 1억 1690만원, 뉴 X6 M50d 1억 4300만원이다.
오승환은 남자들도 인정한 다부진 몸매를 갖추고 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한껏 솟은 오승환의 엉덩이를 만진 후 "오우 야~" "그냥 봐도 튼실하다" 등 감탄을 쏟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