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18회 예고' 유준상, 불륜도 모자라 폭력까지? "한 대표가 큰 사모를 때리나 봐"

2015-04-21 10:13

풍문으로 들었소 18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1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18회에서는 분노한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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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연희(유호정)는 지영라(백지연)에게 마음을 빼앗긴 정호를 응징하기 위해 집안의 모든 사람을 밖으로 내보낸 후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연희는 정호에게 "다 아는데 당신만 몰라. 당신이 제일 바보야"라고 말하고, 정호는 "내가?"라고 소리친다.

특히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은 박 집사(김학선)는 "한 대표가 큰 사모를 때리나 봐"라고 말하며 어딘가로 급히 달려가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18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