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제지공장서 불…인명 피해는 없어

2015-04-18 15:2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전북 군산 시내 한 제지공장에서 18일 오전 11시23분께 불이 나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7614㎡ 가운데 2000여㎡와 기계 등이 타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