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패턴의 변화에 따른 인테리어 소품 트렌드 변화
2015-04-18 11: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출산률이 낮아지고, 독신, 소가구 규모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인 주거 공간의 인테리어에도 큰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가족의 규모가 크면서 가정에서의 시간이 많아 좋은 가구, 좋은 가전등이 중요한 가치로 여겨졌으나, 최근 가구의 규모가 줄어들면서 여가생활의 증가등 가정보다는 외부의 활동에 중점을 두는 가정이 많아 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과거 당연시 되었던 가구, 가전등의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소파, 침대, 장롱 등 필수로 여겨 졌던, 상품들이 이제는 좀더 실용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20~30대 젊은 층의 내용에 따르면 주택가격상승 등에 따른 임대 주거를 하는 형태의 생활이 되면서 잦은 이전, 그리고 유럽 가구 등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세련된 제품이 들어오면서 과거의 중시되었던 인테리어 가구의 트랜드는 변화되고 있다.
이런 실용적인 상품중의 대표적인 상품군인 행거는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상품중 하나이다. 해피맘의 관계자는 “ 행거 시장도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봉을 활용한 고정행거의 판매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잦은 주거이동, 인테리어 변경, 주거공간의 축소에 따른 이동형 행거의 판매가 증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해피맘도 이런 추세에 맞추어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접이식 3단 행거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해피맘 3단행거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하여, 동일상품대비 월등한 내구성을 자랑하면서도 그간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하던 가격을 79000원으로 대폭 낮추어 런칭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해피맘은 생활용품 브랜드로 국내 500억이상의 매출을 올린 국내 생활용품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3단 접이식 행거는 CJ 홈쇼핑을 통해 오는 4월 21일 런칭을 앞에 두고 있다. 해피맘 3단 접이식 행거는 79,000원의 업계 최저가로 런칭하며, 방송시간 구매하시는 분에 한해 추가 할인 및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