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내달 8일까지 '확싼정신 2탄'…18개 대표 브랜드 상품 최대 50% 할인
2015-03-27 00:00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26일부터 4월 8일까지 홈플러스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과 홈플러스 몰에서 ‘확실히 싼 가격 정말 신선한 식품(확싼정신)’ 2탄으로 5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참가 브랜드는 오뚜기를 비롯해 청정원·샘표·유한킴벌리·애경 등 18대이다.
샘표 연두순/연두 7300원(320g×2개입), 대상 청정원 마시는 홍초 7000원에 구매 때 폰테알레그라 탄산수(1ℓ) 증정,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5400원 1+1, 유한킴벌리 뽀삐 네추럴소프트 19800원 1+1 등에 판매한다.
이밖에 LG 마미포코 입히는 기저귀 대형(남아/여아 박스 72P)는 50% 할인해 1만8950원에 판매하고 5개 이상 구매 때 벤틀리 붕붕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전 점 4000개 한정) 자연치즈 전품목에 한해 1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0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신선 식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씨 없는 청/적포도 40% 할인 6540원(1.3㎏·,3대 카드) 행사와 참외 5개 구매 때 9000원(특·국내산), 이천미 20㎏, 진미오징어 전 품목 50% 할인, 활전복 2400원(마리·국내)에 판매하고 나들이 먹거리, 제주돼지 모음전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요일별 행사도 실시한다. 26~27일에는 생닭을 1800원(600g)에 전 점포에서 20만마리 한정 판매하고 양념 소불고기 3대 카드로 50% 할인된 950원(100g·호주산) 1인 2㎏ 한정판매를 28~29일까지 2일간 선착순 판매를 실시한다
또 이사철을 맞아 집단장 용품은 주차별로 할인해 내놓는다. 4월 1일까지 수납 리빙박스 베스트 상품과 오스람 LED/콤팩트램프, 이관형광등을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4월 8일까지는 수납 용품 전 품목 3만원 이상 구매 때 5000원 상품권을 증정(단 신발정리수납과 행거는 제외)하고 코아리버·프리즘 LED 스탠드는 50% 할인해 2만9900원에 선보인다.
4월 15일까지는 대용량 리빙박스(72ℓ)를 50% 할인해 1만2900원에 선보이며 멀티코드는 1+1에 9900원에 내놨다.
홈플러스 몰에서도 4월 30일까지 위시키즈·폴앤폴리·JCB에서 아동 바람막이를 1만9000원 특가에 판매하고, 알로앤루에서는 아동 유모차 기획상품을 5만9000원에 선보인다. 유아동복 대표 브랜드 트윈키즈는 최대 70% 할인해준다.
홈플러스 모바일 앱 신규 다운로드 고객 전원에게는 4월 1일까지 모바일 쇼핑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발급일로부터 5일이내 사용), 모바일 앱 신규 다운로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명에게는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앱에 훼밀리카드를 등록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000 포인트 적립 쿠폰을 발행해 주고, 훼밀리카드 등록 전 고객을 대상으로 2주마다 ‘인기상품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 회사 김영성 빅시즌기획팀장은 “홈플러스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신선식품 할인에 이어 생필품 500여 종에 대해 최대 50% 할인행사를 2주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