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동부산대학, 우수요리 개발 협약
2015-04-17 14:42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여름철에 급증하는 수박 등 과일껍질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조리법 개발에 나섰다.
구는 지난 14일 동부산대학교와 ‘우수요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수박껍질 등 과일껍질을 활용한 조리법 개발·보급 ▲과일껍질 요리 강좌 운영 ▲음식물 쓰레기 감량 주민 강좌 개최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