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서비스' 보람상조가 선두, 업계 주목
2015-04-16 14:42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보람상조가 '헬스케어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람상조 회원들을 위한 부가서비스로 건강상태 체크부터 병원 예약까지 가능하다.
전국 56개 건강검진센터 및 대형병원, 90개 우수 요양병원, 52개 전국 호스피스 서비스 제휴 병원 네트워크를 이용해 병원 예약, 건강검진 우대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가족 건강상담부터 검진, 진료 예약 도움 및 안내서비스도 제공한다.
각 분야에 숙련된 간호사로부터 1대 1 건강 컨설팅을 받을 수도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장례로만 국한된 상조를 평상 시 고객 및 고객의 가족 건강까지 관리해 드리는 보다 품격 높은 서비스로 상조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람상조의 온라인전용 상품인 '프리미엄 플러스'가입 고객들에게 상품가입 후 1년간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보람상조 홈페이지(www.boram.com) 및 보람 헬스케어 콜센터(1670-7020)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