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16회' 유준상, 백지연과 대낮 어부바 데이트 "카르페 디엠"
2015-04-15 06:22
풍문으로 들었소 16회 유준상 백지연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16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14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6회에서는 어부바 데이트를 즐기는 한정호(유준상)와 지영라(백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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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호는 영라와 대낮에 만나 한적한 곳에서 데이트를 나눴다. 특히 정호는 다리가 아프다는 영라의 말에 그녀를 업고 걸으며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