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음악방송 녹화한 김준수 눈물, JYJ법도 발의…JYJ의 날이네!
2015-04-14 11:4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JYJ의 날인가보다. 김준수가 6년 만에 음악방송을 녹화한 가운데, JYJ법까지 발의됐다.
13일 김준수는 서울 강남구 EBS 본사에서 진행된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녹화를 했다. 특히 6년 만에 음악방송을 녹화하던 김준수는 윤종신이 작곡한 '오르막길'을 부르던 중 감격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어 14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하는 경우 제재를 하는 내용을 담은 일명 'JYJ법'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