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을 확 줄였다! 비발디파크, 오션 라이트 패키지 판매

2015-04-14 09:57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가 오션월드와 리조트 객실을 가장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션 라이트(Ocean Lite)’패키지를 7월 16일까지 판매한다.

객실과 오션월드 입장권 2매를 묶어 오크동 패밀리형(4인정원) 객실 주중가 11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주말 객실을 사용하거나 스위트형(5인 정원) 객실 사용여부에 따라 요금은 달라진다.

인원추가 시 4월 30일까지 추가요금 1인 2만3000원에 오션월드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 입장권 정상요금이 4만5000원에 책정돼 있는 만큼 패키지 이용 시 50%이상 할인혜택을 적용 받고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5월 1일부터 인원추가요금은 2만5000원이다.

대명리조트 패키지 베스트셀러에 꼽힌 웰니스(wellness)오션월드 패키지도 오는 7월 16일까지 판매된다.

비발디파크에서 체류하면서 휴식, 건강한 식사, 오션월드 스파, 워터파크를 체험할 수 있다.

패키지구성은 비발디파크 객실에 쉐누조식뷔페2인, 오션월드 입장권 2매(구명조끼포함)이며 오크동 패밀리 객실타입 선택 시 주중요금 15만5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비발디파크 객실패키지 이용 시 투숙일 기준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환영의 선물로 과일바구니가 증정된다.

온라인으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 한하며 당일예약은 제외된다.

객실패키지 환영의 선물 증정 이벤트는 비발디파크 단지 내 리조트외에 엠블호텔 킨텍스,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패키지 이용고객은 투숙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체크인시 프런트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 주중45% 주말45%, 파크골프 30%, 곤돌라 30%, 직영식음업장 10%가 할인되며 1매로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1588-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