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비발디파크 스키 시즌패스 판매 돌입
2023-10-11 10:03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는 “2023~24 동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스키 시즌패스권을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크기별로 락커 타입을 지정해 이용할 수 있는 락커시즌패스 상품은 오는 31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53만원부터다. 별도의 락커 없이 이용하는 시즌패스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특가 요금으로 대인 기준 38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각 시즌패스권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마트, 프리미엄, 리미티드 세 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스마트’는 장비 렌탈과 스노위랜드, 강습, 식음과 사우나, 객실 등의 할인 혜택과 더불어 동계시즌 내 사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1회 무료 이용권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프리미엄’은 ‘스마트’ 구성과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 국내 9개 사업장 중 1곳의 객실 숙박 이용권이 제공되며, 30만원 상당의 소인 자녀 1인 시즌패스와 스노위랜드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커피와 사우나도 각 10회씩 무료로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리미티드’는 앞선 모든 혜택들과 프리미엄 락커, 전용 주차장 이용권을 포함해 70매 한정으로 판매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혜택으로 스키 시즌패스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올 겨울에는 비발디파크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