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어린이TV, 지휘자 서희태와 함께하는 '토마토 시즌3' 시작
2015-04-13 14:19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어린이TV는 오는 25일 지휘자 서희태와 함께 하는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이하 토마토) 시즌3'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마토 시즌3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 '서희태의 만만한 클래식-음악가 빅매치' 콘서트로 진행된다.
부제는 '어린이를 위한 교과서 클래식'이다.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음악가와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성인은 1만원에 사전 예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일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