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아역배우 시절 '꼭지' 연기…지금 모습과 별반 다름없는 얼굴

2015-04-13 00:05

김희정[사진=꼭지 드라마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김희정이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화제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꼭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김희정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희정은 1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