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30 행복도시 시민계획단 공모
2015-04-10 16:1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시민들과 함께 ‘2030 광명도시기본계획’을 만들어 가기 위해 2030 행복도시 시민계획단(이하“시민 계획단”)을 공개 모집한다.
최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전면해제, 특별관리지역 지정, 일반산업·유통단지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하는 광명시 미래를 그리는 과정을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시민계획단은 시민, 기업체 및 자영업자, 대학생, 사회적 약자, 외국인,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으로 총 36명으로 구성된다.
모집분야는 ▲도시계획 ▲복지·문화·교육 ▲환경 ▲도시·주택 ▲교통·재난 분야로 전문지식 또는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서 만 19세 이상으로 광명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이달 3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또는 팩스, 우편,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