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2015] 타이거 우즈, 아들·딸·여자친구와 파3컨테스트 참가 사진 2015-04-09 07:26 전에 없이 환한 표정…‘홀인원 될뻔댁’ 샷 날리기도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4년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8일 파3컨테스트에 참가했다. 우즈는 딸 샘(7), 아들 찰리(6), 그리고 여자친구인 스키선수 린지 본과 함께 나섰다. 딸과 아들에게도 가끔 퍼트를 맡긴 바람에 우즈의 공식 스코어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우즈는 한 홀에서 홀인원이 될뻔한 샷을 날리기도 했다. 왼쪽부터 본, 찰리, 샘, 우즈. [사진=마스터스 홈페이지] 관련기사 [이동훈의 골프史] 초대 1위·마스터스 2승·18년 연속 우승…멈추지 않는 67세 독일 병정 '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마스터스' 스폰서십 대회 진행 [이동훈의 골프史] 마스터스 2회 우승 기록 누가 먼저 세웠나 [마스터스에서] ② LPGA 아시아 수장서, 골프존 아메리카 수장으로 이민영, JLPGA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제패 ksm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