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토막시신 머리 이어 손 발견 2015-04-07 11:17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훼손된 시신의 몸통과 머리에 이어 손이 추가로 발견됐다.[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훼손된 시신의 몸통과 머리에 이어 손이 추가로 발견됐다.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7일 오전 토막시신의 손을 발견, 지문을 채취해 신원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 또 전날 수거한 시신의 머리 부위로 몽타주를 작성, 수배 전단을 배포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시화방조제 토막시신’ 머리발견!,훼손 심하지 않아 식별가능..신원확인 조만간 될 듯 시화방조제 토막시신, 유아기 동맥수술 흔적발견…"시신 특이점 적은 수배 전단 배포" [AJU TV] 시흥시 시화방조제 오이도선착장 여성 토막살인 시신 수술흔적 발견 “정액반응 없어” [AJU TV] 시흥시 시화호 오이도선착장 여성 토막살인 시신 “성폭행은 아닌 듯” 시화방조제 토막시신 머리 발견…"토막시신 발견 지점에서 3㎞가량 떨어진 곳"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