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프리미엄 TV시장 공략 속도… '최대 200만원' 돌려준다
2015-04-06 11:00
-최박부 두께가 20mm 이하의 LG TV 12종 대상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전자가 국내 TV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LG전자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TV를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미리미리(mm)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LG TV의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LG TV를 부담 없이 장만할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추고 혜택을 늘린 판촉행사를 준비했다.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 국내 전 판매점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77형 울트라 올레드 TV(77EG9700)를 구매하는 고객은 200만원 캐시백 혹은 49형 울트라HD TV(49UF8500)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65형은 100만원의 캐시백 혹은 42형 클래식 TV를 받을 수 있고, 55형은 제품을 구매하면 50만원의 캐시백과 32형 클래식TV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슈퍼 울트라HD TV와 울트라HD TV의 구매 혜택도 크게 늘렸다.
LG전자 허재철 한국HE마케팅FD담당은 “최고의 화질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안의 품격을 높일 수 있어야 진정한 프리미엄 TV”라며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TV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