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이태임 욕설 논란 키스로 정면돌파.."알았어 알았어"또 반말 깜짝

2015-04-06 00:03

우결 헨리 예원,이태임 욕설 논란 키스로 정면돌파.."알았어 알았어"또 반말 깜짝[사진=우결 헨리 예원,이태임 욕설 논란 키스로 정면돌파.."알았어 알았어"또 반말 깜짝]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태임 욕설 논란에 휩싸인 예원이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가운데 헨리와 키스 장면이 화제다.

지난 4일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가상커플 헨리와 예원이 언약식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예원의 눈을 감게 한 후에 기습적인 키스를 감행했다.

"소원 있어?"라는 헨리의 말에 예원은 "앞으로 난만 봤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헨리는 "걱정하지 마 you are my everything" 이라며 "사실 여기 있는 거 내 소원이야 너랑 같이 있는 게"라며 속삭이듯 말했다.

헨리는 이어 "오케이 커트. 눈 감고 오빠만 믿어"라고 케이크를 자르기전에 예원에게 눈을 감을 것을 요청했다.

예원은 "눈 감고 ? 그럼 안보이잖아. 알았어 눈 감을 게 오빠만 믿어"라고 말하며 눈을 감았다. 하지만 눈을 감으려다 떠서 딱 걸린 예원은 "알았어 알았어"하며 다시 눈을 감았다.

이후 헨리는 예원에게 기습적으로 키스했다.

우결 헨리 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말투가 원래 반말투가 많네요","예원 말버릇이 원래 그런 듯","헨리가 예원을 너무 쉽게 본 거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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