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GS건설이 3일 개관한 ‘오산 시티자이’ 모델하우스에 자족형 복합단지의 모습을 구경하려는 방문객들이 몰렸다. 경기 오산시 부산동 49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오산 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동, 2040가구(전용 59~101㎡)로 구성된다. GS건설은 입주 시작 이후 상권이 형성될 때까지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감안해 상업, 교육, 문화 관련 편의시설을 사전 조성한다.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 중앙에 설치된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GS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