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이 3일 개관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모델하우스에 선택형 디자인 패키지를 구경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렸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441-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5층~지상 47층 6개동, 1236가구(전용 59·84㎡) 규모로 이 중 105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84㎡ 타입에 적용되는 선택형 디자인 패키지는 중장년층을 겨냥한 럭셔리 패키지와 어린이 자녀를 둔 30대를 겨냥한 세이프티 패키지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1층 전용 84㎡, 2층 전용 59㎡ 유닛에 입장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