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유소년 캐릭터 게리(Gery)·토리(Tory) 발표
2015-04-02 14:1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FC안양이 유소년 캐릭터 게리(Gery)와 토리(Tory)를 발표했다.
유소년 캐릭터로 사용될 게리는 개구리와 승리를 뜻하는(Victory)의 합성어로 날렵·민첩하며,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표현됐다.
게리는 실패를 모르며 늘 도전하고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불굴의 도전 정신과 승리를 상징하는 구단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한편, FC안양은 유소년 캐릭터 게리와 토리의 생일이 될 오는 4월 4일 홈경기를 Gery‘s Birthday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