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카페라떼, 더블샷 카푸치노·모카라떼 출시

2015-04-02 00:04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매일유업의 대표 커피 브랜드 ‘카페라떼(CAFÉ LATTE)’가 커피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커피와 모카의 풍미를 각 2배 더한 ‘더블샷 카푸치노’와 ‘더블샷 모카라떼’를 출시했다.

‘더블샷 카푸치노’는 기존 모카라떼 대비 2배 더 많은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이 들어가 있어 원두 본연의 진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더블샷 모카라떼’는 기존 초콜릿 카페모카 대비 모카 풍미의 초콜릿 원료를 약 2배 더해 모카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특허 받은 고압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원두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풍부한 에스프레소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매일유업만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우유가 커피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커피와 우유가 잘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과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카페라떼’가 새롭게 선보인 ‘더블샷 카푸치노’, ‘더블샷 모카라떼’는 커피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커피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