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겨울왕국‘엘사’로 변신 여신미모 과시!,엘사 드레스 입고 길거리에 나타나

2015-03-31 15:24

엘사 의상 입은 김소연[사진 제공: ㈜김종학프로덕션ㅣ㈜도레미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다음 달 3일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 | 극본: 유희경 |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김소연이 ‘엘사’로 변신했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가 여신 포스 넘치는 김소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엘사 의상 입은 김소연[사진 제공: ㈜김종학프로덕션ㅣ㈜도레미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 김소연은 금빛 머리와 왕관, 그리고 하늘하늘한 ‘엘사’ 고유의 드레스까지 갖춰 입고 길거리 한 복판을 서성이고 있다.

이는 극중에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엘사’로 변신한 그녀의 사연을 담고 있는 것으로 김소연의 심각한 표정으로 인해 첫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김소연의 자태는 안방극장을 찾을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뒤흔들 예정이다.
 

엘사 의상 입은 김소연[사진 제공: ㈜김종학프로덕션ㅣ㈜도레미엔터테인먼트]

김소연은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일에서만큼은 완벽한 프로이면서도 내면으로는 여리고 사랑스러움까지 간직한 비서 ‘순정’ 역으로 열연한다.

그녀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정경호, 윤현민으로부터 “언제나 밝고 털털한 여배우”, “연기를 할 때마다 항상 착하게 배려해줘 감사하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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